소방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 나사렛대 학생들은 충남대표로 출전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정지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천안서북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달 26일 실시한 충청남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1등으로 충청남도를 대표해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우리가 바로 예비군이다’라는 팀명으로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를 선보여 18개 소방팀 가운데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