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는 23일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을 초청해 ‘명사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CEO의 기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는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특강에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편안한 삶을 포기하고 고난의 삶을 선택한 바울 사도를 하나님이 사랑하셨다”며 “우리가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과 맟추고 계획해 나갈 때 하나님 역시 우리를 돕고 역사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봉관 회장은 기독교계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한 공로로 지난달 14일 나사렛대 명예 재활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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