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유성관내 초등학교 39개교에 경찰관을 배치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 통학로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과 노상 적치물 등 안전위협요인을 제거하고 학교주변 구석구석 가시적 순찰로 학교폭력 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기 서장은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학교주변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