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대전솔로몬로파크(소장 유병택)는 개청 10주년 및 제 55회 법의 날(오는 25일)을 맞아 21~22일 양일간 ‘법(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솔로몬로파크 ‘법(法) 페스티벌’은 어린이와 청소년 등 누구나 신나게 법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이 함께 법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골든벨 법짱가족 선발대회 및 가정헌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마당, 샌드아트·매직쇼, 공연마당이 펼쳐진다.

더불어 '청소년 진로체험' 전문교육과정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한 대덕특구 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시민천문대가 진로마당 체험부스에 참여해 각종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솔로몬로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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