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서구 둔산동 캐피탈타워에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대전센터를 개소하고 재무구조개선 기업 대상으로 상담 업무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새 정부의 기업구조혁신 지원방안’에 따라 재무구조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려는 중소·중견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해 주는 기업구조조정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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