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인 20일에는 주요행사로 △회덕선비문화 이슈 토크를 주제로 한 동춘당 인문학포럼 △개막 축하공연이, 둘째 날인 21일에는 △숭모제례 △전국휘호대회 △전통문화체험 △문정공시호봉송행렬 등이 마련돼 있다.
또 △국화주 시음(시 무형문화재) △전통의상 체험 △쌀강정, 꽃산병, 바람떡 등 전통음식 만들기 △장명루 만들기 △천연봉숭아꽃 물들이기 등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