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청주시 상당보건소가 상당경찰서, 충북광역치매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지사 장기요양 광역센터 등 치매관련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시 제공
청주시 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18일 상당보건소 영상정보실에서 치매관련 기관·단체와 지역자원 발굴 및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치매안심센터 운영 업무협약 참가기관은 청주상당경찰서, 충북광역치매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동부지사 장기요양운영센터,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청주상당노인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대표, 행복네트워크, 충청북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 대한노인회 청주시상당서원구지회, 충북대학교 간호학과 총 10개 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기관대표자가 참석해 서로 지원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내용은 △치매예방 관리사업을 위한 교육·홍보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치매검진 △치매환자 발견·등록 관리를 위한 기관 연계 협력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인식 등록사업 연계 등이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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