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018년 도시녹화 성과율 정부 합동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도시녹화는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녹색 공간 조성을 목표로 시민 휴식 공간 제공과 기온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올해 도시숲 조성에는 6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오는 10월 완료된다. 도시숲 조성과 지속 가능한 유지관리를 위해 도시녹화운동은 연중 추진된다.

도 관계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하는 도시숲 조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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