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는 광덕산을 환경정화 지정산으로 정하고 매년 클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덕산을 5개 코스로 나눠 본격적인 봄 등산철을 앞두고 겨울내 쌓인 쓰레기를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운동과 산 살리기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임승안 총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매주 한번씩 클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명산인 광덕산의 산악환경 보호와 훼손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