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서포터즈는 "충북을 홍보하는 서포터즈로서 사명감을 갖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로 전 국민에게 충북의 소식을 전달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해운 충북도 공보관은 "위촉되신 서포터즈단은 각 분야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하는 충청북도의 자랑스러운 서포터즈로 자부심을 갖고 충북을 홍보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도는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온라인 매체를 통해 도정 소식을 전달하며 도민과 소통하고 있다. SNS 서포터즈는 2014년부터 활동해오고 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