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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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임팩트 17일 컴백…"외모·음악 다 바꿨다"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보이그룹 임팩트(IMFACT)가 오는 17일 디지털싱글 '빛나'로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팩트가 남성미가 물씬 묻어나는 외모와 확 달라진 음악을 준비했다"고 9일 밝혔다.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로 구성된 임팩트는 2016년 1월 미니앨범 '롤리팝'(LOLLIPOP)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연간 프로젝트 '임팩터리'(IMFACTORY)를 시작해 파트1 '니가 없어', 파트2 '첫사랑을 부탁해', 파트3 '텐션 업'(Tension Up) 등으로 활동했고, KBS 드라마 '안단테', OCN 드라마 '애간장'과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를 불러 호평받았다.

특히 보컬 제업이 올해 2월 종영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서 활약하며 팀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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