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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코스 여자 1위 이지윤 “첫 참가, 벚꽃향에 취했죠”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2018년 04월 09일 월요일 제13면     승인시간 : 2018년 04월 08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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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물사랑 대청호 마라톤대회]

“이렇게 좋은 대회를 왜 지금 참가했는지 모르겠네요”

‘2018 물사랑 대청호 마라톤’ 하프코스 여자부 1위는 1시간 30분 36초를 기록한 이지윤(여·경기도 수원) 씨에게 돌아갔다.

이 씨는 물사랑 대청호 마라톤대회에 처음 참가하지만 가장 좋은 기록을 달성해 메달까지 수상하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도 수원에 사는 이지윤 씨는 이번 대회를 위해 대전까지 원정을 나섰지만 절대 후회는 없다.

그는 “전국의 수많은 마라톤대회를 참여해봤지만 이렇게 출발선부터 마지막 구간까지 빠짐없이 벚꽃이 이어진 대회는 처음”이라며 “달리는 내내 벚꽃 향기에 흠뻑 취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보통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대회를 나서지만 이번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바람막이 등 겉옷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덧붙였다.

또 “운동도 하면서 벚꽃 구경도 실컷 할 수 있어 만족도가 정말 높았다”며 “내년에도 무조건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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