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산 벚꽃 만발
(대전=연합뉴스) 4일 계룡산 국립공원 동학사 인근 벚꽃이 활짝 펴 있다. 기상청은 이날 한 나무에서 80% 이상이 활짝 피는 벚꽃 '만발'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2018.4.4 [대전지방기상청 제공=연합뉴스]
▲ 계룡산 벚꽃 만발 (대전=연합뉴스) 4일 계룡산 국립공원 동학사 인근 벚꽃이 활짝 펴 있다. 기상청은 이날 한 나무에서 80% 이상이 활짝 피는 벚꽃 '만발'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2018.4.4 [대전지방기상청 제공=연합뉴스]
▲ 계룡산 벚꽃 만발
(대전=연합뉴스) 4일 계룡산 국립공원 동학사 인근 벚꽃이 활짝 펴 있다. 기상청은 이날 한 나무에서 80% 이상이 활짝 피는 벚꽃 '만발'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2018.4.4 [대전지방기상청 제공=연합뉴스]
▲ 계룡산 벚꽃 만발 (대전=연합뉴스) 4일 계룡산 국립공원 동학사 인근 벚꽃이 활짝 펴 있다. 기상청은 이날 한 나무에서 80% 이상이 활짝 피는 벚꽃 '만발'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2018.4.4 [대전지방기상청 제공=연합뉴스]
계룡산 벚꽃 '활짝'…지난해보다 6일 빠르게 만발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4일 계룡산 국립공원 동학사 인근 벚꽃 군락지의 벚꽃이 만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계룡산 동학사 주차장 입구 벚꽃 3그루를 관측 표준목으로 지정했다.

관측 표준목 한 나무에서 꽃이 80% 이상 꽃이 활짝 폈을 때를 벚꽃이 '만발했다'고 본다.

올해 3월 평균 기온이 8.7도로 지난해 평균 기온보다 1.9도가 높으면서, 지난해보다 6일 빠르게 꽃이 활짝 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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