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찰서가 4일 사직1동 자율방범대와 사창지구대와 함께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 탄력 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무심천 벚꽃길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음주소란 등 무질서행위 선제적인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무심천 등 사직1동 일원에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홍보 및 가시적인 민·경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경찰은 벚꽃 개화기에 무심천 일원에 경찰관 기동대, 방범순찰대, 자율방범대 등 가용경력 최대 활용, 범죄분위기 사전차단을 위한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을 한다.

김동율 사창지구대장은 “벚꽃 개화기에 무심천 일대에서 민·경 합동순찰 등 공동체치안활동으로 선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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