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송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대전시 대표 청소년 축제 어울림마당인 ‘PARAN’이 오는 7일 개막한다<사진=지난해 행사>.

총 11회의 어울림마당을 진행되며 각기 다른 주제와 테마로 청소년과 대전 시민들에게 재미와 문화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개막식은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다양한 체험활동 및 캠페인활동 등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2018년 첫발을 내딛는 어울림마당인 만큼 보다 다양한 공연, 봉사활동, 체험활동, 벼룩시장을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준비되고 있다. 또 경품추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할 수 있는 열린 문화 체험의 장, 청소년들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하는 나눔의 장, 즐기며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청소년의 놀이 배움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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