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연합뉴스) 23일 오후 1시 16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선촌항 인근 해상펜션에서 불이 나 불길이 치솟고 있다. 2018.3.23 [보령해양경찰서 제공=연합뉴스]
▲ (보령=연합뉴스) 23일 오후 1시 16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선촌항 인근 해상펜션에서 불이 나 불길이 치솟고 있다. 2018.3.23 [보령해양경찰서 제공=연합뉴스]
▲ (보령=연합뉴스) 23일 오후 1시 16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선촌항 인근 해상펜션에서 불이 나 시커먼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18.3.23 [보령해양경찰서 제공=연합뉴스]
▲ (보령=연합뉴스) 23일 오후 1시 16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선촌항 인근 해상펜션에서 불이 나 시커먼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18.3.23 [보령해양경찰서 제공=연합뉴스]
보령 원산도 인근 해상펜션서 불…인명피해 없어

(보령=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23일 오후 1시 16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선촌항 인근 해상펜션에서 불이 났다.

불은 해상펜션 1개 동 33㎡를 모두 태우고 신고를 받고 2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경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해경구조대,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했으며, 화재로 인한 해양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해경은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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