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하재주 원자력연구원장과 차성수 KORAD 이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사용후핵연료 관리 정책·교육·사업 △사용후핵연료 특성·처리 기술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처분 기술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 기술 및 △해체 기술 등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원자력연구원과 KORAD는 2012년 사용후핵연료 및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대한 기술정보 교류와 공동연구, 양 기관의 보유시설 및 장비 상호이용 등의 내용을 담은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4년 상호협력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해 왔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