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하나은행 박창구 지점장, 최영희 부장, 이무성 본부장, 민인홍 대표, 적십자 정상철 회장, 김명호 사무처장, 박상규 총무팀장.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22일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특별회비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대전세종지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해 준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18년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수여했다. 이날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민인홍 대표는 “오늘의 특별회비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써달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정상철 회장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은행으로 솔선수범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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