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연임에 성공한 박용만 회장이 대한상의를 '민간 싱크탱크'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업들이 치우치지 않은 정확한 현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경제 전망과 국제 현안을 분석하고, 중장기 과제에 대한 심층연구를 진행하는 등 민간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22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임시 의원총회에서 제23대 대한상의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된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취임사를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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