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고 미래 드라이빙의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승용차타이어 부문 16년 연속 1위, 타이어전문점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가치 현황과 향후 브랜드 성장성을 가늠하고 소비자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하는 K-BPI 평가에서 업계 내 압도적인 우위를 나타난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16년 연속 1위에 선정,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의 영예를 안았다. 또 타이어전문점 부문에서는 티스테이션(T'Station)이 브랜드 충성도 전반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보조인지도에서는 100%에 가까운 전국민적 인지 수준으로 10년 연속 1위에 선정돼 신규 ‘골든 브랜드’에 진입함으로써 승용차타이어 부문과 타이어전문점 부문 모두 ‘골든 브랜드’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고 미래 드라이빙의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기초 및 응용연구 강화를 통한 원천기술 확보와 미래 신기술 연구 강화를 통해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여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과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각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 한 것으로 소비자의 기업 신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제도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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