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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봉현
▲ 한옥동
천안지역 전직 교육장들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22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황봉현(67)과 한옥동(61) 전 천안교육장의 입당환영 기자회견을 열었다.

황 전 교육장은 21일, 한 전 교육장은 지난 13일 각각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황 전 교육장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비례대표를 신청할 계획이다.

한 전 교육장은 충남도의원 제5선거구(성환·성거·직산읍, 입장면)에 출마할 예정이다. 이들은 “교육 현장에 몸 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농어촌 교육 활성화와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 등을 통해 교육 행정을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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