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교양교육원 서태원 교수〈사진〉가 역사실학회 정기총회에서 10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서 교수는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과 충북대중원문화소 등의 연구원으로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회를 포함한 국내외 관련기관 등과 연계하여 활발하게 학술대회를 개최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학회총서도 다시 발간함으로써 역사실학회가 역사학 연구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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