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교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대흥동에 위치한 중구 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무료로 총 60회가 운영된다.
세라 밴드를 이용한 근력강화 운동, 유연성 증진을 위한 스트레칭과 함께 하는 재활 체조 등 장애인들의 신체 기능 향상에 도움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박용갑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연계로 장애인의 일상생활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 건강백세 운동교실 신청과 문의사항은 중구 보건소 재활보건실(253-4413)로 하면 된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