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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메시' 호날두 4골 폭발…메시는 25호골

연합뉴스 cctoday@cctoday.co.kr 2018년 03월 19일 월요일 제0면     승인시간 : 2018년 03월 19일 08시 21분
▲ 호날두가 골을 터뜨린 후 기뻐하는 모습. [AP=연합뉴스]
▲ 호날두가 골을 터뜨린 후 기뻐하는 모습. [AP=연합뉴스]
▲ 메시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 메시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기다려, 메시' 호날두 4골 폭발…메시는 25호골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막판으로 접어든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리오넬 메시(31·FC바르셀로나)와 득점 경쟁에 불을 붙였다.

호날두는 19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지로나와 홈 경기에서 무려 4골(1도움)을 터뜨리며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18승 6무 5패(승점 60)를 기록하며 3위를 지켰다.

시즌 9경기를 남겨둔 현재 레알은 선두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승점 75)에 승점 15가 뒤져 우승은 쉽지 않은 형국이다.

그러나 호날두는 메시와 득점 경쟁에 뛰어들었다.

호날두는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4골을 포함해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4골을 터뜨렸다.

이에 리그에서 22골을 기록하며 한참 앞서가던 메시를 3골 차로 따라붙었다. 득점 랭킹 2위다. 바르사 루이스 수아레스(21골)는 앞질렀다.

호날두는 이날 전반 11분 토니 크로스로부터 공을 넘겨받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1-1 동점 상황이던 후반 2분에는 카림 벤제마의 패스를 받아 가볍게 골로 연결했다.

후반 14분 루카스 바스케스의 골을 도운 호날두는 후반 19분 벤제마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나오나 밀어 넣어 자신의 통산 50번째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호날두는 이에 그치지 않고 5-3으로 앞서가던 후반 추가시간 다시 한 골을 넣으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앞서 열린 애슬레틱 빌바오와 경기에서 쐐기 골을 넣으며 바르사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바르사는 이번 시즌 23승 6무를 기록하며 리그 36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메시는 팀이 1-0으로 앞서가던 전반 30분 오른쪽 측면의 우스만 뎀벨레로부터 패스를 받아 상대 골대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메시는 이날 골로 이번 시즌 리그에서 25골을 기록했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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