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5월’ 공모를 오는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다. 틔움버스(일반지원)사업은 3~12월간 매월 온라인 공모를 통해 대상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1박 2일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5월 틔움버스 신청은 내달 6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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