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중국 북경시와 청년 스타트업 중국진출 공동협약을 맺은데 이어 남경시와도 경제무역협력 동반자구축 협약을 맺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14일 충남대와 함께 중국 북경 중관촌 동승과기원과 대전시의 대학(청년) 스타트업 중국진출을 위한 공동협약 체결한데 이어, 15일 남경 상무국에서 남경시와 양 도시 기업의 특색산업을 연합해 연구지원하고 현지화를 위한 상호보완적 관계구축을 위해 경제무역협력 동반자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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