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15일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봉사관에서 ‘희망풍차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을 위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희망풍차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은 당진화력과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가 지난해 3월부터 매월 1회 시행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당진화력 임직원 및 적십자 봉사단이 함께 만든 800개의 카스테라는 당진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105가정에 전달됐다.

한편 당진화력은 매월 시행하는 ‘사랑의 밑반찬 전달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80명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지원하며 지역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