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재활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봉관 회장은 서희건설 창립 이래 40여개의 대형교회 건축을 통해 기독교계에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및 대학교 시설 건축 등 교육환경 개선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현해춘 원로 목사는 2004년부터 2010까지 학교법인 나사렛학원 8대, 9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41년 간의 등마루교회 목회사역을 마치고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