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4일 오전 충남대와 함께 중국 중관촌 동승과기원과 대전시의 대학(청년) 스타트업 중국진출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관촌동승과기원은 면적 차 120만㎡ 규모의 국가급 창업인큐베이터로 중국 내 최고의 창업생태계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국제화와 해외마케팅 업무 전개, 대학(청년) 혁신창업 진흥,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한중 양국 첨단기술과 혁신창업의 교류 등 지역 내 청년 스타트업의 중국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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