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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쌍둥이복서 아시아에 ‘펀치’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2018년 03월 14일 수요일 제21면     승인시간 : 2018년 03월 13일 19시 45분
임현석·임현철 국가대표 선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

▲ 대전시체육회 소속 쌍둥이 복서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왼쪽부터 임현철, 임현석, 홍인기. 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의 복싱 아이콘인 ‘쌍둥이 복서’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13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창단 된 복싱남자팀의 ‘쌍둥이 복서’ 임현석, 임현철 선수가 '2018년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에서 최종 선발돼 태극마크를 달았다.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에서 라이트웰터급의 임현석(-64㎏) 선수는 결승에서 박원빈(한체대)선수를 만나 5대 0 승을 거뒀다.

웰터급의 임현철(-69㎏) 선수는 예선에서 김석준(국군체육부대) 선수를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서 이승현(울산시청) 선수에게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5대 0 판정승을 거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라이트미들급 홍인기(-75㎏) 선수는 결승에서 김진재(한체대) 선수를 만나 역투를 펼쳤으나, 안타깝게 2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됐다.

시체육회 복싱남자팀은 향토선수를 연계하고 육성시켜 올해 초 어렵게 창단됐다.

창단이후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등 운영의 모범적 사례를 보여 대전체육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떨쳤다.

임종열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은 “국가대표에 선발 된 것을 축하한다”며 “남은 기간 훈련에 더욱 매진해 대전 체육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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