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충북 5개 시·군·구 지부장, 중앙협회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임기를 시작한 김정일 제9대 협회장〈사진〉은 2020년 2월까지 2년간 협회를 대표해 활동하게 된다.
김 회장은 “도내 1만여 명의 지적발달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 옹호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적발달장애인들이 더 많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