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1일 대전 공연

사랑을 회복하는 따뜻한 가족이야기를 담은 연극 ‘곰팡이’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대흥동 소극장 커튼콜 무대에 오른다.

해마다 나무시어터 최다 객석 점유율의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연극 ‘곰팡이’ 2016년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대상, 2017 춘천 연극제 대상 수상 팀인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의 레파토리 공연작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2018 ‘곰팡이’는 가족극으로 비극적인 현실을 넘어서 사랑을 회복하는 가족의 이야기다. 그리고 한 가정을 둘러싼 사회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공연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일반은 30000원, 청소년·대학생은 20000원이며 온라인(인터파크 등)을 통해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단체 및 자세한 관람 문의는 042-253-1452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