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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영화 '사라진 밤' 스틸컷
지난 7일 개봉한 스릴러 영화 '사라진 밤'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밤'은 현재 누적관객수 44만 4712명을 기록하고 있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 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뒤 이를 쫓는 형사,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사라진 아내 사이에서 벌어지는 하룻밤 이야기를 담아낸 추적 스릴러다.

주연에는 시체를 쫓는 형사 우중식역을 김상경이 맡았으며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은 김강우가 연기했다. 또한 사라진 아내 윤설희는 김희애가 맡았다.

'사라진 밤'은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들의 출연과 탄탄한 시나리오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에는 동명의 게임을 영화화한 '툼레이더'가 올랐으며 김태리, 류준열 주연의 '포레스트'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코미디 사극 '궁합'이 4위에 올랐으며 마블의 히어로 '블랙 팬서'가 5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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