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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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퀸' 헤이즈 신곡, 7개 차트 1위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가수 헤이즈(본명 장다혜·27)의 새 미니앨범 '바람'이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8일 오후 6시 공개된 '바람'의 타이틀곡 '젠가'(Jenga)는 9일 오전 11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엠넷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1위를 기록했다. 몽키3뮤직에서는 13위였다.

이밖에도 서브 타이틀곡 '내가 더 나빠'와 수록곡 '괜찮냐고' 등이 각종 차트 10위권 안팎에 진입했다.

총 6곡이 수록된 '바람'은 헤이즈가 프로듀싱과 콘셉트 기획을 도맡은 앨범이다. 그는 지난해 여름 미니앨범 '///(너 먹구름 비)'로도 음원차트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CJ E&M은 "헤이즈르 비롯해 모든 스태프가 이 앨범에 공을 많이 들였다"며 "수록곡까지 고르게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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