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전개한 이날 캠페인에서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용 자 및 전단지를 나눠줬고,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질서 준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신주현 서장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반드시 서행은 물론 어린이들의 시야를 방해, 사고를 유발하는 불법 주·정차 행위는 금지해 달라”며 학부모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