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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오는 13일 입대한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대성이 오는 13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대성은 그동안 빅뱅 활동뿐만 아니라 지난해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돔 콘서트를 비롯해 18개 도시에서 홀 투어를 치르는 등 군입대전 솔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대성에 앞서 12일에는 태양이 입대하며 지난 2월 27일에는 지드래곤이 입대한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대성은 평소 멤버들과 비슷한 시기에 군 복무를 하길 원했고 지난해 자원입대를 신청해 최근 입영 통지서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탑을 비롯해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입대하면서 승리만 남게됐다. 

승리는 중국 영화 개봉 홍보를 위해 해외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상반기 솔로 앨범 발표 이후 현역으로 자원 입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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