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의학다큐멘터리 '생로병사의 비밀'이 100회를 넘어섰다.

이 프로그램은 걷기열풍, 반신욕열풍, 노화방식 식품 유행, 당뇨와의 전쟁 등 지난 2002년 10월 방송을 시작한 이래 숱한 화제를 낳았다. 해외 전문가 285명, 국내 의사 880명, 촬영협조병원 106곳, 실험참여인원 2515명 등 참여 인원과 단체도 방대했다. 상복도 많아 2004년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작품상 수상을 비롯 올 초 '삼성언론상'을 받았고 오는 7일 '보건복지부 장관상'도 수상할 예정이다. '생로병사의 비밀'이 100회 돌파 기념으로 5일 밤 그동안 방송 하이라이트와 화제의 출연자, 제작 뒷얘기 등을 담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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