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시청자들은 이순신 장군을 생각하면 왜구에 대한 통쾌한 승리를 떠올린다.

KBS 1TV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이 첫 전투인 옥포해전을 방영한 이후 처음으로 시청률 30%고지에 올라섰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불멸의 이순신'은 2일 24.2%로 통상적인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본격적으로 전투장면이 방영된 3일 30.3%로 훌쩍 올라섰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