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 2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한국도로학회 정기총회에서 특별상인 ‘국토의 중추, 대한민국 도로를 빛낸 상’을 수상했다.
송 군수는 행정복합도시건설청장을 포함해 국토교통부 근무시절 한국도로학회 고문 및 임원을 지내는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해왔다.
국토교통부 재직 당시 여러 편의 논문집을 도로학회를 통해 발표하며 풍부한 연구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특강에 나서 학회발전에 이바지 했으며, 혁신적인 도로 및 교통 정책 추진으로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수상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김운선 기자kus@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