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새마을회는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새마을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논산시 제공
(사)논산시새마을회 제16대 회장에 이은세 씨가 취임하고 한영석 협의회장과 손병일 직공장회장, 최연희 부녀회장 등 임원진이 구성됐다. 논산시새마을회는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새마을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임 회장단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이임사, 신임 회장단에 대한 인준서 수여, 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은세 신임회장은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을 필두로 6000여명의 새마을회원가족 여러분과 함께 올 한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치며 살기좋은 동고동락 논산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2014년 논산시 건설분과 자문위원, 2017년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 범죄피해예방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논산시새마을회는 올해 직공장새마을운동 논산시협의회를 창설, 손병일 전 새마을회 이사를 초대회장으로 인준했다.

또, 이재성 전 새마을회회장, 오정근 협의회장, 김입분 부녀회장이 임기를 마무리했으며, 한영석 협의회장, 최연희 부녀회장, 손병일 직공장회장 취임식도 함께 이뤄졌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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