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 회장단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이임사, 신임 회장단에 대한 인준서 수여, 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은세 신임회장은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을 필두로 6000여명의 새마을회원가족 여러분과 함께 올 한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치며 살기좋은 동고동락 논산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2014년 논산시 건설분과 자문위원, 2017년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 범죄피해예방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논산시새마을회는 올해 직공장새마을운동 논산시협의회를 창설, 손병일 전 새마을회 이사를 초대회장으로 인준했다.
또, 이재성 전 새마을회회장, 오정근 협의회장, 김입분 부녀회장이 임기를 마무리했으며, 한영석 협의회장, 최연희 부녀회장, 손병일 직공장회장 취임식도 함께 이뤄졌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