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충북선관위 회의실에서 ㈜충북소주와 제7회 지방선거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충북소주의 시원소주를 통해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지방선거를 알리고 많은 유권자들이 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다음 달부터 선거홍보문안이 첩부된 1350만여 병의 시원소주가 시중에 유통돼 유권자들에게 선거일 등을 안내하고 선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청주=이정훈 기자 vincelee@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