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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증평·진천·음성)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에서 바른언어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한 정치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경 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2017년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한 결과 품위 있는 올바른 언어사용으로 동료의원들의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대수 의원은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은 국회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공동 주최했다.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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