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자원봉사제 추진
숲해설 자원봉사 제도는 국민 산림복지 증진을 위해 2015년부터 시행중인 제도로 지난해 숲해설가 300여 명이 참여해 7만 명에게 숲해설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자원봉사자 모집 규모는 300명이며 △(사)한국숲해설가협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사)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한국숲해설가경북협회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온국민숲포럼 사회적협동조합 △(사)이음숲 등 8개 기관에서 서비스를 담당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자원봉사형 숲해설 일자리를 통해 양질의 산림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