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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남·북지역 대학가에서 2017 학위수여식이 속속 열리고 있다. 졸업식장에는 학사모를 쓴 졸업생의 발길이 이어지고, 대학 문턱을 나서는 졸업생들에게 축하하는 꽃다발도 분주하게 오갔다. 그러나 대학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라는 부담을 안게 된 학생들의 마음은 편치만은 않다.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해도 앞으로가 걱정되긴 마찬가지다. 대학생활을 즐겼을 때와 달리 앞으로 무엇을 하면서 삶을 이어나갈지에 대한 걱정도 뒤따르게 된다. 22일 대전의 한 대학교 학위수여식장에 참석한 한 졸업생이 객석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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