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이라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영유아보육사업을 어렵게 꾸려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조 부의장이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보여준 열정어린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 부의장은 “인구가 급감하는 현 상황에서 영유아 보육사업이 갖는 사회적인 의미는 매우 막중하다”며 “안팎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정을 갖고 보육사업에 종사하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