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병원은 19일 ㈜아이지종합건설 박인국 대표이사가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충남대병원 제공

충남대병원은 19일 ㈜아이지종합건설 박인국 대표이사가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인국 대표이사는 "대전·충남지역의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었다"며 "최적의 진료환경을 구축하고, 인술을 통해 지역민들이 노후까지 건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충남대학교병원이 되기 바란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한국도로공사 지사장을 역임했고 계룡시장애인협의회 이사와 대전경찰청 보안협력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으로 취임,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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