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산수목원에서 목재체험교실을 운영한다.

19일 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목재체험교실을 매월 5회 진행한다.

목재체험교실은 매월 5회 실시하고 있는 미동산수목원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다용도 연필통, 미니수납함 및 목가구 등의 제작이 마련됐다.

또 여름방학 기간에는 '여름방학 특별 목재문화체험교실'도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매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실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환경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알차고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을 준비했다"며 “도민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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