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림 교실은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교육으로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보건소 3층 치매안심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적절한 대처를 하며 가족 스스로와 환자의 건강을 지키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