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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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베 전화 통화…"대북압력 지속방침 확인"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4일 밤 전화 통화를 했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대북압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을 재차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일 두 정상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둔 지난 2일 통화를 하고 북한 비핵화를 위해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j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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