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우석대학교는 오는 3월부터 10억 원을 지원받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우석대학교는 보편적 교양과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선도, 지역밀찰, 지역상생을 선도하는 대학의 사업 비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김찬영 학생취업처장은 “앞으로 대학 내에 흩어져 있는 진로 및 취·창업 지원기능을 공간적으로 통합하거나 기능적으로 연계해,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